한국 수인분당선 오리역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프레이저 커피
주말에 오리역 근처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어 찾게 된 카페, 프레이저커피 분당점!
분당선 오리역 근처라 접근성도 좋고, 시그니처 메뉴가 궁금해서 방문해봤어요. 프레이저커피 분당점은 빨간 벽돌 건물에 자리하고 있어서 외관부터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줘요.
카페 앞에는 야외 테이블도 마련돼 있어 날씨 좋은 날에는 햇살 아래에서 커피를 즐길 수도 있답니다.
내부는 프레이저커피 분당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귀여운 돌고래 그림이에요. 종이컵, 간판, 그리고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돌고래 그림이 카페만의 포인트! 아늑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라 주말에 책 읽기나 노트북 작업하기도 좋더라고요.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스패니쉬 라떼를 주문했어요. 요 메뉴 아니여도 시그니처가 더 있어요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커피 향이 진하게 올라와서 정말 맛있었어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기분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메뉴 설명도 세심하게 해주시고, 주문할 때도 미소를 잃지 않으셔서 인상 깊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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